하이엔드 경험의 밀도를 높이기 위해,
일반적인 케이터링 방식이 아닌
코스 디너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습니다.
식사가 하나의 편의 요소로 소비되지 않고,
공간에 머무는 시간 전체가 경험의 일부로
인식될 수 있는 체류 구조를 고려한 선택이었습니다.
미쉐린 가이드에 3년 연속 선정된 레스토랑과의
협업을 통해 운영되었으며, 고객의 취향과 경험 맥락을
공유하는 ‘컬렉터’라는 공통 정체성을 중심으로
식사와 공간, 콘텐츠가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했습니다.
특히 레스토랑의 오너이자 슈퍼 컬렉터가 직접
도슨트로 참여해, 메뉴 구성과 식사의 흐름뿐 아니라
공간과 콘텐츠 전반에 담긴 맥락을 함께 전달했습니다.
맥락이 녹아 있는 디너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가 고객과 공유하는 가치와 방향성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경험의 장으로 기능하도록
구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