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의 신규 글로벌 팬덤 플랫폼 Berriz는
팬과 아티스트가 연결되는 가장 일상적인 공간입니다.
메이드는 그 첫 브랜드 구축 단계에서부터 ‘감정의 언어’를
기반으로 팬과 플랫폼이 이어지는 콘텐츠 구조를 기획했습니다.
플랫폼의 초기 진입 장벽을 낮추고 팬과 브랜드의 정서적 접점을
확보하기 위해 팬 중심의 인터랙션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FIMMERSIVE’(Fan + Immersive) 전략을 수립하였습니다.
이는 단순 콘텐츠 발행을 넘어, 팬덤 감수성과 팬 행동 패턴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 기획, 셀럽과 팬의 소통을 아카이빙하는
데이터형 콘텐츠, K-POP을 매개로 한 문화 큐레이션 콘텐츠 등
팬과 플랫폼 사이의 심리적 거리를 좁히는 모든 활동을 포함합니다.